스텔라의 소소한 지난 일상
지난 일상이지만 주로 지난 먹은 것들의 기록 ㅎㅎ 최애골목 자양동 양꼬치거리 양꼬치 말고도 맛있는 거 천국이다. 뭐 먹으러 갔다 꼭 들르는 마트. 항상 과일을 싸게 판다. 파파야 하나에 1900원. 초록색이 노란색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 먹어야 한다. 진짜 딱 메론이랑 참외랑 반반 섞은 맛. 지난 6주동안 센 치료를 받느라 내내 속이 니글니글 거렸는데 부대찌개가 있어 다행. 부대찌개 웬만하면 다 좋아하지만 그중 최애 '이태리 부대찌개' 흑미밥 주는 것도 좋고 밥, 라면, 버터가 다 무한리필 >< 그냥 부대찌개 말고 부대전골이 짱맛. 찌개보다 1000원 비싼데 훨씬 맛있고 햄 양도 많다. 요거트 중 최고로 맛있는 상하목장 유기농 요거트. 이거 먹으면 다른 요거트는 맛 없어서 못 먹음. 꿀이랑 과일 넣어서 ..
202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