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촌]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복지리 정식 런치 코스 🐡 / 복어촌 평촌역점
예전에 동해에서 복지리를 처음 먹어보고는 너무 맛있어서 동네에서 먹을 곳을 찾다가 가게 된 '복어촌' 사실 복어촌 평촌역점은 되게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동해에서 복지리 먹기 전까지는 복어를 먹어야겠다는 생각도 안 해봐서 갈 생각을 안 했던 것 같다. 런치로 조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정식은 복 지리 정식, 복 칼국수 정식, 전복 모둠 물회 정식, 활어회덮밥 정식 으로 총 4가지이다. 디너로 먹을 때보다 런치로 먹을 때 2~3천원 저렴하고 런치는 오후 2시까지만 주문 가능하다. 그 외에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들도 있고 가격대가 좀 있지만 한 번 먹어보고 싶은 복어 코스요리도 있다. 복어촌 먹으러 간 날은 오전에 위랑 대장 내시경을 했는데 쭉쭉 쏟아내서 배가 고프기도 했고 끝나고 나니 목구멍이 너무 ..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