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이케아 레스토랑과 비스트로 리뷰 / 밥 먹으러 간 이케아 광명점
언니가 갑자기 옷 정리를 하겠다고 그래서 이케아 수납 박스가 필요한데 온라인으로 주문하려고 보니 배송비만 만 원이 넘는다고 직접 가야겠다고 했다. 난 수납 박스에는 관심이 없고 '이케아 갈거면 나는 밥 먹으러 갈랭!!!' 하고 따라갔다 온 이케아. 사 먹는 한 끼 한 끼에 진심인 나는 이케아에 레스토랑도 있었징 비스트로도 있었징 뭐가 맛있었더라 하면서 미리 뭐 먹을지 정하고 가려고 써칭하는데 생각 외로 이케아 먹을 거에 대해 사람들이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 ㅎㅎ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당 ㅎㅎ 울 언니는 수납 박스를 샀고 나는 이케아에 파는 모든 먹을 것들을 다 찍어 올거야! 하며 호기롭게 갔지만 초저녁쯤에 가서 그런지 케익이나 빵 등등 먹을 것들이 많이 빠진 상태여서 아쉬웠당 ㅠㅠ 야채, 감자 샐러..
202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