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의 지나간 10월의 소소한 일상 🍁
갑자기 추워진 지난 10월의, 가을의 기록 화가당 호떡. 기름에 튀기는 게 아니라 구운 호떡이라 담백하고 맛이 깔끔하다. 배고픈데 멀리 가기도 귀찮고 뭐 먹을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들어갔는데 의외로 맛있음. 까르보나라 12,700원. 가격도 괜춘 나 원래 촉촉한 빵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몽슈슈 도지마롤은 왜케 맛있... 비싸지만 너무 맛있다. 운동하다 올리브영에서 산 모구모구 사과맛. 모구모구가 오물오물, 냠냠 이라는 일본어라 일본제품인 줄 알았는데 태국제품 ㅎㅎ 안에 젤리같은 사과가 엄청나게 들어있어서 맛은 있는데 운동하면서 갈증 해결은 잘 안 됐음 ㅎㅎ 카스테라 봉봉의 반숙카스테라와 쑥 콩가루, 스모어 쿠키 🍪 카스테라 진짜 별로 안 좋아하는데 반숙카스테라는 짱맛임. 카스테라 배를 가르면 안에 노란 ..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