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Lane] 호주식 브런치와 디저트가 있는 브런치 카페 써머레인 🇦🇺 이태원 한강진역 한남동 맛집
요즘 롱블랙이나 플랫화이트 같은 호주식 커피나 호주식 미트파이가 핫하다. 그래서 호주식 브런치가 있다는 '써머레인'도 역시 시류에 편승하는 브런치 카페인가 보다 했는데 생긴 지 5년 정도 된, 꽤 오래된 브런치 카페였다. (요즘 뭐가 워낙 빠르게 생겼다 없어졌다 해서 5년이면 사실 아주 오래된) 호주에 요리 유학을 다녀왔다는 대표님이 운영하는 써머레인은 원래 경리단길에 있다가 한남동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이전하고 나서 훨씬 더 손님이 많아졌다고 😶 무조건 웨이팅해야 할 줄 알았는데 평일 점심시간이 훌쩍 넘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긴 했지만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빈 테이블에는 메뉴와 물, 커트러리, 양념이 미리 세팅이 되어 있다. 물에 자몽과 로즈마리가 들어있어서 색감이 너무 예쁘다 ☺️ 노랑,..
202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