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전국일주 vol.1] 자그레브에서 자다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를 거쳐 다시 자그레브로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즘.. 코로나가 확산되기 직전 2019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여행을 못 가서 예전 여행사진을 보며 혼자 랜선 여행을 하다가 블로그에 기록이라도 해두자 하는 마음에 글을 써 본다. 크로아티아 여행은 아주 아주 오래 전인 2016년 9월이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쓸 줄 알았으면 사진을 많이 찍어두는 건데 나는 항상 여행에서 구글맵을 들고 길을 찾는 역할이어서 여행사진이 많지는 않다 ㅠㅠ 2016년 여자 셋이 크로아티아 전국 일주를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코로나 이전에는 1년에 3~4번씩 휴가 때마다 꼭 해외여행을 갔고, 여행지 선택 기준은 비행기표 특가 뜬 나라 였다 ㅎㅎ 나는 비행기표 싸게 사기 달인이다 ㅎㅎ 정말 많은 꿀팁들을 알고 있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여행업계, 항공업..
202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