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 강릉까지] 허영만의 식객에 나온 방림메밀막국수 먹고 가기
평창에 호캉스 & 힐링여행 하러 왔는데 평창은 진짜 할 게 없다. 식당들도 저녁 8시만 되면 닫는 추세 하루 세 끼 챙겨 먹으려면 아침 일찍부터 먹기 시작해야 먹을 수 있다 ㅎㅎ 막국수를 먹고 싶었는데 다른 거 먹다 보면 계속 시간을 놓치고 못 먹어서 눈 뜨자마자 평창 라마다 호텔 근처에 있는 그냥 가까이에 있는 막국수집인 '방림메밀막국수'에 갔다. 막국수 많이 먹어봤는데 저렇게 계란 하나를 통째로 주는 집은 처음이당!!! >
202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