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도넛] 민초도넛이 맛있는 송리단길 카페 노티드 잠실
몸이 안 좋아 서울아산병원에 왔다 갔다 할 일이 많아졌다. 뭐... 아산병원... 최고 병원이라 하니 다니고는 있는데 대기 7~80명은 기본이다. 큰 병원은 손님이 미친듯이 줄을 서는 맛집이당 기다림과 기다림과 기다림의 연속이다. 그래서 병원이 끝나면 꼭 맛있는 걸 먹어야 한다. 오늘은 달달구리한 '노티드도넛' 카페 노티드 잠실 송리단길 한 가운데에 있다. 복잡한 동네인 만큼 주차는 불가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혓바닥 내민 스마일 얼굴이 노티드도넛 마스코트 인가보다. 가게 들어가면 스마일 지옥이다 ㅎㅎㅎㅎ 매장은 2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입구부터 매장 올라가는 길에도 귀욤귀욤 인스타 감성 인테리어 천지다. 도넛 때문이 아니라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도 많을 듯 들어가면 더 심한 스마일 지옥이다 ..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