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디포레스트] 비주얼에 혹하게 만드는 송리단길 맛집 SeconD FOR:REST
송리단길 맛집 찾아보다가 '오이스터 치킨 쉬림프 리조또' 의 미친 비주얼에 혹해 가게 된 '세컨디포레스트' 핫한 송리단길 한가운데 위치한 세컨디포레스트 여기도 무조건 웨이팅 해야 하는 붐비는 곳이라고 봤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거의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송리단길 내에는 주차할 곳이 전혀 없어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리조또나 파스타 메뉴는 대부분 만 원 초중반대 가격이다. 피자는 가격이 조금 비싸 보이나 막상 피자가 나오면 어마어마한 크기에 비쌀만도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스텔라 맥주가 있다 ㅎㅎㅎ 외국 있을 때 메뉴에 스텔라 맥주 있으면 친구들이 항상 스텔라야 여기 너 있어 이랬었는데 반가웠다 ㅎㅎ 신경 쓴 흔적이 보이는 기본세팅이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무피클과 식전빵이 나온다...
202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