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 스텔라의 지나간 새해 일상
1월에 이사를 하느라 매우 매우 바빠서 블로그도 많이 못 하고 정신없이 지나갔다. 이사한 새 집, 새 침대에 누워서 보는 파란하늘. 이사한 지 한 달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식탁이 도착을 안 했다. 하하. 로봇이 알아서 청소를 해 주는 21세기 최첨단 시대에도 유선 청소기를 고집하는 울 언니. 밀레는 여전히 예쁘다. 힘이 아주 장사여서 바닥에 붙어서 떨어지질 않는다 ㅎㅎㅎㅎㅎ 이사할 땐 역시 이케아. 이케아에서 파는 김치볶음밥이 의외로 존맛이다. 웬만한 건 다 샀고 이제 러그를 사야 하는데. 이케아에 가면 너-어무 이쁘지만 가격이 후덜덜한 페르시안 러그를 파는 섹션이 있는데 딱 거기에서만 마치 진짜 페르시아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음악이 흘러 나오는데 너무 재밌다 ㅎㅎㅎ 딱 거기만 딴 세상. 사진에 있는 러..
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