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의 소소한 11월의 기록 👣

 

 

하루에 만보씩 걸으면 있던 당뇨병도 없어진다는데 매일 만보를 걷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 ㅠㅠ

이번 달 평균 하루에 5천보밖에 걷지 못 했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매일 걸으려 하고 있고 예전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당 🥳

 

 

거의 인생 첫 등산인데 관악산 갔다가 죽을 뻔 😱

 

 

 

 

가을의 막바지의 꽃게같은 단풍잎들 🍁🍁🍁

 

 

 

 

 

남치니 로또되게 해 달라고 돌 하나 올리고 그 날 바로 인생 첫 로또 5등 당첨 ㅎㅎㅎㅎ 

 

 

 

 

 

나름 높이 올라가니 과천 시내가 보인다.

 

 

 

 

 

싱기방기한 연리지.

 

 

 

 

관악산 길을 마지막으로 두루누비 3개 코스 다 채워서 15,000원 벌어서 맛난거 사먹었당 ><  다음달에 또 했음 좋겠당 ㅎㅎ

 

 

 

 

 

노브랜드 에그파스타. 1,48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맛있음. 그냥 파스타면보다 훨씬 꼬소.

 

 

 

 

 

 

오랜만에 간 문원동 아재김밥. 마싯써용 🥰

 

 

 

 

 

 

젤라띠 젤라띠 11월의 맛.

 

 

 

 

배스킨라빈스 체리쥬빌레 먹어보고 체리맛 아이스크림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젤라띠젤라띠 마블링체리맛 짱맛....♡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갔다가 일본라멘 먹고 싶어서 근처에 아무데나 갔는데 가게가 너무 더러워서 다신 가고 싶지 않은 집... 

 

 

 

 

 

오설록 제주 호지티 아이스크림.

그린티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쌉싸름해서 호불호가 좀 있을 듯 한데 나는 쌉싸름한 맛 좋아해서  너무 맛있었다.

 

 

 

 

 

과천 새서울상가 지하에 있는 새서울 손두부.

콩비지 + 제육볶음이 7천원. 순두부 + 제육볶음이  6천원.

 

새서울 손두부 기안84가 나혼산에서 밥 먹으러 가던 곳인데 여기 사장님 음식 솜씨가 너무 좋아서 다 맛있고 저렴해서 가성비도 좋고 집밥 같아서 자주 가게 된다. 추천👍

 

 

 

 

통오징어구이 8,000원.

오징어를 통째로 삶아서 매콤달콤 소스를 뿌려주는데 이것도 엄청 맛있다.

 

 

 

이마트 가서 허니버터아몬드 먹어야징~ 하고 싹 집어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허니버터땅콩 😳

땅콩버전도 있는지 몰랐음... 낚였음...

 

 

 

 

귀여운 미키미니 하인즈 토마토 케찹 원뿔원 득템 🍅

 

 

 

 

 

비오는 날에는 디비디알 아인슈페너.

 

 

 

해 뜬 날에도 디비디알 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 질리면 디비디알 히든메뉴 플랫화이트♡ 집 앞에 맛있는 카페가 있는 햄복.

 

 

 

 

 

T멤버쉽 할인 대란 때문에 장장 1달 반을 기다려 받은 톤28 토너.

오가닉이라 제 값 주고 사려면 비쌈. 2주 정도 쓴 것 같은데 아직 뭐가 엄청 좋은지는 잘 모르겠음.

 

 

 

코로나 때문에 한 동안 영화관 안 갔는데 프렌치 디스패치는 무조건 영화관 가서 봐야할 것 같아서 보고옴.

좋았음. 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제일 재밌었다.

 

 

 

 

 

코스트코에 킨더 부에노 팔아서 이제 직구 안 해도 되서 좋지만 박스로 사 놓고 먹어서 큰일이기도 하고.....

다 먹으면 사오고 다 먹으면 사오고... 큰일이 맞구만...

 

 

 

 

코스트코 맥주 어드벤트 캘린더 79,900원 / 와인 어드벤트 캘린더 149,900원

술 좋아하면 당장 샀을 듯 ㅎㅎ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이게 뭔지 궁금해 함.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생소한 어드벤트 캘린더

 

https://what-she-loves.tistory.com/88

린트 초콜릿 테디베어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 Advent Calendars of 2021🎄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길리안 쁘띠 초콜렛. 

 

 

 

 

 

운동 겸 청계사 가는 길. 피톤치드 뿜뿜.

 

 

 

 

알록달록 예쁜 전등. 

 

 

 

 

 

편안하게 누워계시는 엄청 큰 부처님ㅎㅎㅎ

 

 

 

 

종교는 없지만 절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청계사의 디테일. 요즘 불교 굿즈가 힙하다는데 ㅎㅎ

 

 

 

내려와서 스타벅스 플랫화이트 귀요미 숏 사이즈. 양이 딱 좋다.

 

 

2021년 11월도 바이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