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티] 이태원 해방촌 젤라또 맛집 코타티 (Cotati) 반려동물 동반가능 🐕

2021. 12. 17. 23:58What I love/나의 사랑 젤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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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골목에서 시작해서 신용산과 성수동에도 매장이 있는 '코타티'.

이제서야 갔다.

 

 

Cotati

해방촌 골목 제일 끝에 위치한 코타티 해방촌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나무가 크리스마스트리 같구먼 🎄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깔끔한 인테리어의 느낌이 좋다.

진한 우드바닥에 흰벽에 식물들. 🪴🌿🌱

 

 

 

 

 

메뉴는 프리미엄 메뉴와 스탠다드 메뉴로 나뉘는데 프리미엄 메뉴가 2천원이 더 비싸다.

한 컵에 두 가지 맛을 고를 수 있어서 우리는 셋이 가서 총 6가지 맛을 골랐는데 프리미엄인지 스탠다드인지 보지 않고 그냥 아이스크림 보면서 골랐는데 6가지 다 스탠다드 맛이었다 ㅎㅎㅎㅎ

 

 

 

 

문에 'Natural Gelato Shop' 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젤라또 색이 색소로 낸 쨍한 느낌이 아니여서 좋았다.

몇몇 맛은 이미 솔드아웃 임박.

 

 

 

 

토마토 바질 소르베 🍅 🌱

허니 라벤더 

장희딸기 소르베 🍓

챔프 커피 ☕️

골든퀸 쌀 🌾

민트 로열 

 

 

 

 

제일 궁금했던 토마토 바질 소르베는 나쁘지 않았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별로였다. 아무래도 내가 소르베보다는 크리미한 젤라또를 더 좋아해서인 것 같다. 허니 라벤더는 엄청 찐~~한 라벤더 향기가 난다.

 

 

 

 

장희딸기 소르베도 맛있었고 젤 맛있었던 건 챔프커피. 커피맛 젤라또가 하얀색이다. 유아마이젤라또에서도 민트커피맛 젤라또가 하얀색이었는데 하얀색 커피맛 젤라또는 다 맛있구만 ㅎㅎ 코타티 젤라또는 전체적으로 내가 제일 애정하는 유아마이젤라또랑 비슷한 느낌. 유마젤도 코타티도 둘 다 넘나 맛있다....♡

 

 

 

 

남친이랑 젤라또 먹으러 가면 무조건 쌀맛은 하나 들어가야 하고 ㅎㅎ 민트 로열은 사실 민트 초코인지 모르고 시켰는데 민초였음 ㅎㅎ 민초단은 아니지만 민트향이 은은하게 나는 맛있는 민초 젤라또였다. 먹어본 민초 아이스크림 중 체고 👍

 

 

 

맛있게 냠냠냠 🍨

 

 

 

맛있게 먹고 있는데 '혹시 쿠폰 찍어드릴까용?' 하셔서 네네 찍어주세용 했다 ㅎㅎ

쿠폰이 얇디 얇은 종이 한 장이었는데 참 좋은 생각 같았다. 코팅지는 재활용도 안 되고 낭비이기도 하니.

 

 

 

 

인테리어 깔끔깔끔.

 

 

 

 

코타티 완젤라또.

해방촌 오랜만에 갔는데 날씨도 좋고 젤라또도 맛있게 먹어서 기부니 좋았음 😋

 

 

 

* 운영시간

13:00 - 22:00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는 잠깐은 가능해보임

반려동물 동반가능 🐕

 

 

 

 

스텔라의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

4개 반!

★★★★☆

 

맛있었어요 😍 다른 맛도 궁금해서 또 갈 것 같아용

 

 

 

별점 5개는 완전 100번 1000번 또 먹고싶은

4개 반은 거의 100점!

4개는 아주 조아욧

3개 반은 좋아요 나쁘지 않아요

3개는 그저 그래유

2개 반 밑으로는 싹 비추!  

 

또 다른 소소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당... 빠잉

 

 

 

 

● 에필로그 

 

코타티 인스타에서 봤는데 Cotati는 와이너리 투어 중 만난 지역명이라고.

그래서 엽서에 귀여운 포도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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