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크림치즈바게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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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고야] 고급스러운 빵맛 방배동 내방역 베이커리 카페🥖 CHOI GOYA
초이고야는 스콘이 유명하다 잠봉뵈르가 유명하다 슈톨렌이 유명하다 등등등 뭐 그냥 초이고야 빵들이 다 유명한 듯 한데 나는 초이고야 무화과 크림치즈 바게트가 너무 먹어보고 싶었다. 게으른 블로거여서 초이고야 갔던 날은 눈이 오던 날... 😅 눈이 와서 더 예쁘다. 초이고야는 전국 빵지도에 있을 정도로 군자동에서 유명한 빵집이었는데 방배동으로 이전해서 이제는 방배동에서 유명한 베이커리이다. 초이고야는 앞에서 봐도 이쁘고 옆에서 봐도 이쁘다. 😍 주말 저녁에 갑자기 간거라 빵이 남아있을까 걱정하며 갔는데 많진 않아도 다행히 빵이 몇 가지 남아있었다. 빵이 쇼케이스 안에 이쁘게 진열되어 있어서 먹고 싶은 빵을 고르면 꺼내 주신다. 소금빵, 치즈스콘, 브라우니, 뺑오쇼콜라, 헤이즐넛 데니쉬. 전시품 같이 조금 조..
2022.04.02 -
[강릉카페 퍼베이드] 무화과바게트가 맛있는 채광 좋은 카페 pervade
나는 커피도 물론 좋아하지만 지독한 디저트순이에 빵순이어서 카페를 갈 때에도 뭔가 꽂히는 빵이나 꽂히는 케익이 있어야 간다. 이 날은 무화과 크림치즈 바게트에 꽂혀서 강릉에 있는 카페 '퍼베이드' 에 갔다. 카페 이름이 pervade 우리 말로 만연하다, 스며들다 라는 뜻인데 무화과 바게트가 정말 내 마음속으로 스며들어 지금도 먹고 싶은 마음이 만연한다. 퍼베이드는 인테리어 예쁘고 빵 맛있고 채광 좋기로 유명하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참 이쁘고 빵도 정말 맛있고 채광도 정말 좋다. 베이커리로도 유명한 카페인만큼 빵 종류가 다양하다. 종류는 다양한데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오후에 갔는데도 빵이 많이 남아 있지는 않아서 무화과 바게트가 없을까 마음 졸였는데 딱 2개가 남앗따!!! 다행 ㅠㅠ ..
202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