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LLS PAPER]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 심플함의 정석 트롤스 페이퍼 카프리스 노트 📔

 

 

 

요즘 홈베이킹을 하면서 레시피를 여기저기 종이 쪼가리들에 정리하다가 노트 한 권을 사서 깔끔하게 정리하면 좋겠다 싶었다.

 

TROLLS PAPER 2020 PLANNER

예전에는 1년에 한 권씩 다이어리를 썼다. 근데 1년 꼬박 다이어리를 써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1년 내내 같은걸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되면 질린다. 그래서 최대한 심플하고 최대한 깔끔하고 최대한 군더더기 없는 다이어리를 찾다가 '트롤스 페이퍼' 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어 다이어리를 구매했었고 사용하는 1년 내내 너무 만족했었다. 그래서 베이킹 레시피 노트가 필요해졌을때도 고민하지도 않고 트롤스페이퍼 노트 사야지~ 하고 결정!

 

 

 

 

출처 트롤스페이퍼

트롤스페이퍼 사이트에 가면 예쁜거 투성이다.

노트 뿐만 아니라 봉투, 메모지, 스티커 등등 전부 한결같이 깔끔하면서 색감도 예쁘다.

 

 

 

 

뭐로 살까 고민고민하다가 네이비색 카프리스 노트로 구매했다. 귀여운 스티커도 한 장 넣어주심 😚

 

 

 

 

포장조차 넘나 이쁘쟈낭.... 🥳

스티커도 너무 귀여워서 10장 들어있는거 하나 샀다.

 

 

 

 

출처 트롤스페이퍼

스티커는 총 10가지 종류이고 4,800원. 전부 다 귀엽다.

 

 

 

 

 

 

왼쪽은 예전에 썼던 2020 다이어리 (커버 별도 판매)

오른쪽은 이번에 구매한 카프리스 노트/네이비 (Caprice note/Navy)

130 x 185 mm 크기의 자그마한 노트 📔

 

 

 

카프리스 노트의 진가는 옆면에 있다.

'변화, 변덕'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Caprice' 라는 이름에 걸맞게 내지가 4가지 색상으로 레이어드 되어있다.

 

 

 

 

색감 너무 이쁘다.

 

 

 

트롤스페이퍼 노트는 써보면 확 느껴지는데 종이가 좋다.

필기감도 좋고 촉감도 좋고 흰색 종이가 차가운 흰색이 아니라 미색이 돌아 고급스럽다.

 

 

 

누드 실제본으로 되어 있어 깔끔하고 쫙 펴져서 필기하기에도 편하다. 

 

 

 

 

 

출처 트롤스페이퍼

색상은 Deep Green / Light Gray / Melange Gray / Navy / Beige 총 다섯가지!

 

 

 

 

이쁘다. 한 권 다 쓰면 다른 색으로 또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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